08 jan 3rd-4th log

여행 갔다오고 보낸 한 주••• 그리고 한 주 더
밀렸으니 써봐야지...

생일 선물로 받은 세인언니의 치즈케익,, ٩(♡ε♡ )۶
진짜 맛있다 ㅠㅠ흑흑 냉동보관돼서 얼려뒀다가 도착하고 하루 뒤에 먹어봤다 최고..

예쁜 냥이 접시에 먹었다 저 접시 넘 예뻐 수채수채하다

어김없이 웃기게 자는 구루미... 한국왔더니 이불도 바뀌어있고... 저 이불 넘 따수워서 숨이 안쉬어질 정도,,

나의 급격히 안좋아진 건강상태때문에 귀국하자마자 다음날 병원에 다녀갔담.
근데 너무너무 사람이 많아서 (독감이 유행이라 그런가) 바로 30분 후에 여진이 만나야해서 그냥 나옴 ...
흑

저 신발은 너무 보면 볼수록 행복해... 넘 싸게 득템한 반스아이...

이태원에 가서 여진이를 정말 오랜만에 만났다.
반년만이라니 정말 말도 안돼,,,ㅎ ㅎ ㅎ

마라탕먹고싶어서 마라토끼 갔다.
근데 사진 없음^___^

가서 생일선물 교환하구... 다시 우리들 집 쪽 효창공원 스벅가서 저거 먹었다..

클라우드 어쩌구였는데 진짜 진짜 맛있다 냠냠
근데 마라탕이랑 꿔바로우 너무 신나게 먹어서 저거 먹는데 배불러 죽을뻔하였다... 그렇지만 맛있게 또 먹었지,, with 블랙 어쩌구 티와 함께

반년만에 만나서 넘 좋았음
나의 이사 소식을 전하며,,,

캐나다에서 업어온 빅토리아시크릿 립글로즈

사실 좀 궁금해서 사온거 반, 글리터 예뻐서 사온거 반이였는데 저거 진짜...
찐으로 예뻤다;;;; 진짜..
첨에 정말 찐 골드 펄 나와서 당황했는데 소량바르고 펴바르니까 진짜 영롱 글리터였음;; 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 ㅋ ㅋ 어쨋든 존예;;;

헤어질때 버정에서 발견한 웃긴 낙서;;
이런건 찍어줘야 제맛이다..

짐니 운전할때 블투한거보고 생각나서 엄마 차에도 해버림 ㅎㅎ 근데 다시 타면 할수있을지 의문 (좀어렵던데) ㅋ ㅋ ㅋ ㅋ ㅋ ㅋ

담 날

집에 와서... 여진이 생일선물 뜯어서 초 켜보았다..
오렌지 향 매우 상큼쓰 일단 저 조립법(?)이 너무 내 취향이라 좋다 호호
저렇게 복잡해보이는거 넘 좋음 ㅎㅎ
작은 캔들 뜯어서 저 안에 넣고 위에 물넣고 향 한두방울... 아주 gamsung스러워

캐나다에서 지민이가 맛있다는 젤리 사온거 먹는데 진짜... 너무 맛있다 ㅠㅠ 한 10봉지 사올걸...
지금 저거 아껴 먹느라 한 3일에 한번씩 먹음 ㅋㅋ..참.. 불쌍하다,,

최근에 읽었던 책인데 뭔가 와닿아서 캡처~

저 책이.. 뭐였드라 제목이 운다고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방금 왓챠 보고옴 ㅎㅎ) 였는데 박준 시인이 낸 산문이란다.. 나는 시랑은 진짜 1도 안친해서 잘 모르지만 저 쪽계에선 유명하신 분이라는데...
나는 그냥 저 책이 쉽게쉽게 빠르게 읽혀서 좋았다.
요즘은 책도 많이 읽어보는중..

저것도 넘 맛있다ㅠㅠ... 저거.. 메이플 시럽쿠키인데 진짜 먹다보면 순삭이다 ㅠㅠ 저거 레알루 5봉지 사왔어야함. 정말 후회돼,,

그린섬에 오랜만에 갔당.

아놔 가서 받은 선물 ... 선물이니까 고맙긴한데 저걸 어떻게 해야하는겅미? ㅎㅎ 하하!
할말하않

ㅠㅠ 이날 김수정 국대붙었다... 행복해ㅠㅠ
재수때부터 얼마나 열심히 한 앤지 아니까,,,

수졍이 나랑 이제 전공도 같은데 후후,,
근데 약간 저때가 젤 행복하고 좋았던거같다. 대학교 발표나고 개강하기 전까지~~~!~!~~! 진짜 저때가 젤 좋음•••(늙은이 같다)

담날

네일했당.
오로라젤 샵에서 홍보 날릴때마다 너무 하고싶었는데 드디어 해봄 ㅎㅎㅎ 네일은 홍대 어느 한 샵,,,

내가 가는 네일샵 딱 두개 정도가 있는데 저긴 ... 둘중에 제일 많이 갔던 곳 (좋아서는 아니고 그냥 어쩌다보니까...?)

햇튼 근데 ... 만족은 스럽지만 가면 스텝분들이 떠드는거 너무 시끄러움 (이거때문에 이제 안갈듯...)

그래도 오로라 젤은 넘 이쁘당

엄마가 아페쎄 삼... 갑자기...
개이득
엄마랑 나랑은 옷이나 가방이나 다 공유하고 그래서 나에겐 매우 이득이다 ㅎㅎ (신발은 정말 유감 ㅠㅠ)

선정릉에서 지쳐 퇴근하는 이윤서의 얼굴...
알바 이제 제발 그만 ㅠㅠ 너무 멀어 ㅠㅠ하

금욜에 입시반 애들이랑 놀러갔당

뽀영이... 진짜 2년만에 만남,,,
재수때도 한번도 못봤으니까ㅠㅠ 고2 고삼때 미술하건애서 진짜 친했던 나의 친구,,,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좋았다

찜니랑 보영이 샷... 진짜 오지게 수다떨고 간쏘하러 나갔다 결국 간맥이였지만...
직장인 많고 입시생 많은 선릉에서 ㅡㅡ
정말 찾기 힘들었던 간쏘 장소•••

지갑 바꿨당.
카드 인생이라서 워낙에 카드지갑 말고는 필요없는데 마르지엘라 쓰다가 캐나다에서 산 코스 지갑으로 갈아탔음여.
저거 근데 너무 예쁘다 ㅠㅠ 색이 진짜 예술

근데 코스를 캐나다에서 4만원에 산건 진짜... 내가 한국에서 사는게 너무 짜증나게 만들어...

햇튼 저러고 배탈나서 한 3일 고생하고 출근한 일요일,,

구름이 짱 귀여워ㅠㅠ 저게 뭐야 바보같아ㅠㅠ흑흗

햇튼 일욜... 엄청나게 힘든 6시간 보조하느라 답답+짜증+대노+지침의 연속이였던 보조강사 ^^..

사실 내일도 시험 감독해야함 ㅎㅎ 하하!!

하!!
제발!!!
퇴사 좀 여!!!
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