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줄라이 july

just2020. 8. 2. 20:09

... 종강한지 벌써 한 달이 지났고
곧 개강이라니 슬퍼진돠 ...

원래 주 별로 쓰다가 -> 2주에 한번씩 써야지
하다가? 한달에 한번이 되었다는 ^^.


어김없이 7월도 건강한 사람되기를 실천하고있었다
계란 3개 ㅡㅡ
단백질을 걍 진짜 안챙겨먹는 사람이여서 무조건 한끼에 충족되는 양 먹어야하는데 닭가슴살 100아니먄 저건데 ...

하 .. 햇튼 저리 먹었는데 맛있어보임


비가 엄청 짜증나게 오는 날이였다
비오고 눈오는 날 = 무조건 장화
(얘도 맛이 간거같으니 한켤레 더 사고싶다)

운동 끝나고 오랜만에 현백 갔다왔음 .. .

현백이 예전에 비해 너무 좋아졌다 ...
이 날 이솝 새로운 향 시향해보면서 종류별로 다 받았는데 역시 나는 테싯인듯 하다 근데 딴 것도 매력은 있음ㅎㅎ

뒷 배경에 있는 커먼키친 그릇은 너무 갖고싶다ㅠㅠ
근데 이미 온라인에선 예쁜 세트는 거의 품절이여서 다시 사려면 저기 가야하는데 귀찮음이 나를 이기고 있음.

결국 세포라 가서 논픽션을 지르고 왔다
방금도 발랐는데 냄새 너무 좋음 .. 근데 담엔 젠틀리나잇인가? 그거 살거다

진심 바디로션 사고싶은데 가성비 치곤 비싸서 고민중
워낙 핸드크림도 꾸덕하게 많이 쓰는거 좋아해서 저것도 한달 쓴거 치고 벌써 많이 썼다 ㅜㅜ

ㅍㅎㅎ
나랑 같은거 바르는 믾혁쒸~

스티커 .. 너무 많아서 다이어리 표면에 붙일거 붙이면서 정리 또 했다 ㅡㅡ
근데 진심 너무 다 예쁘고 귀여운데 쓰기가 어렵다..
(이런 사람들은 그냥 사질 말아야하는데 ?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쥬?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 ㅋ ㅋ ㅋ 고대 유물 발견..
고삼시절 프듀보면서 친구들이 준 스티커다
공교롭게 두명 다 유학생이 됐다는 사실
...

컴퓨터 새단장 ...
컴퓨터에 붙인 짜잘한거 거의 다 떼고 다시 새로 붙였는데
너무 맘에 든다 ^^~~



진짜 피티 시작하고 핸드폰에 먹은 사진 밖에 없네?
햇튼 저땐 호밀빵 많이 먹던 시절 ...

아침에 닭 아니면 계란3 먹으면서 맨날 채소랑 탄수를 곁들여먹었었음.. 물론 지금도 그러지만 지금보단 저때가 맛있어보이는건 뭐지 ??
역시나 빵때문인가?

근데 빵 금지 당해서 이제 저거 저렇게 자주 못먹는다 ...

슬프네..


이 세트에는 어이없는 일화가 있습니다 ..

아니 아빠가 책을 사준다해서 친구한테 보내듯이 카톡 샵기능을 활용해서 제목을 보냈더니 (이때부터 잘못되었지..)
그 제목에 해당되는 책은 모조리 시켜버린것 ㅡㅡ
그래서 피프티피플 하나만 와도되는데 저런 한정판 세트도 시켜서 2권이 되었다 ...
이렇게 두권씩 산 책이 세개는 될듯 하 돈아깝다 중말

그래도 저 차 세트... 맛있게 마셨음 ㅎㅎ

드디어 왔다잉.

... 저것도 저 색으로 시켰는데 잘못 배송와서 교환하고 참.. 절차가 까다로웠음 ... .


금요일..이였는데 지민이랑 밤에 만나서 러쉬랑 피어싱샵 가기로 해가지고 진심 졸다가 화들짝 깨서 나갔다

홍대거리만 오면 그냥 자동 추억재생임 ㅡㅡ
진짜 가비에 너무 너무 개짱오랜만
마실 수 있는거라곤 아아밖에 없어서 아아마셨돠

러쉬가서 새로운 안써본 바디워시사고..
(근데 로션살걸 후회함)


오랜만에 컴켜서 이상한 짓도 했다 ㅋㅋ
초대장 .. 때 아닌 이용대 화보짤에 빠져서 꺄르륵 거리던 시절에 ^^..

사람들로 인식 되는거 짱 웃기네
둘이 동일인물이에요. . .

너무 사고싶었던 컵도 샀돠 ..

고민하던 찰나에 재고 조금 남아서 10프로 더 할인했나?? 햇튼 할인해준다고 알림이 떠서 바로 결제했다 덜덜
항상 물을 거의 700미리 텀블러로 먹어서 측정하는데
컵으로 마시고 싶을때 저건 500미리라서 딱 좋다!!!!


계속된 샐러드와 고구마 먹기 실천하다가 진심
쌀국수가 너무 먹고싶어서 으악!! 하던 찰나에
허락받음 ㅎㅎ

지윤이랑 선정이랑 꾸잉에서 만났다
꾸잉 이태원이여서 더 안가고있었는데 너무 오랜만이였음
ㅠㅠ


크.. 최고의 비주얼 ㅡㅡ

근데 이날 지윤이랑 선정이 먹고 배탈남
뭔가 여름이라 관리가 잘 안됐나보다

이 날 재미삼아 타로도 봤는데 생각보다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분 좋았음 ^^ 기분 좋으면 믿는거지 뭐 ~


이사하고 맘에 드는 내 방 ...



하트시그널 마지막화를 친구집에서 시청하고 바로 운전면허 학원가서 사전교육 3시간인가 받고 집에 비몽사몽 와서 받은 택배로 위로 받은 날 ....

법랑에 미친여자 ... 벌써 집에 3색이나 있음 ㄷㄷ
아아메 넣어서 마셨다

이러고 또 알바갔는데 하 진심 너무 힘들었구요..
고구마 쪄가는데 너무 더워서 고구마가 레알 하나도 안식은 날 ㅋㅋㅋㅋㅋ


증명사진 .. 찍었다
운전면허에 넣을거 + 민증사진 바꾸는 겸.. 찍었는데 색감이 너무 날라간거 빼면 맘에 들게 나왔다


증사 찍고 성립작가님 개인전 관람 !!!!!


진심 .. 나에게 몇 안되는 !!! 좋아하는 작가님이다
입시때부터 진짜 좋아했는데 흑흑


수정이가 찍어줬음ㅋㅋ
브이는 . 약간 저 무드에서 하면 안되는 그런 무드였지만?
그냥 원래 그래야 재밌는 법이라서 멀뚱멂둥 브이샷을 날렸다



롱 다리다리 샷


그러고 며칠이 지나고 ~~!
학과 합격했음 ㅎㅎ

진짜 너무 .. 창피하지만 공부라는걸 거의 안하고 간 상태라 문제 풀면서 진심 떨어지면 어카냐? 라는 생각에 후덜덜쓰 였네요 덜덜덜덜덜덜덜 ...

그치만 합격 ^^ 호..호


므엉 .. 드디어 켰다 ^^
완전 해초같이 무너져서 이쁨



카톡하다가 긔엽거나~ 웃기거나 약간 재밌으면 캡처하는 .. 버릇이 있다ㅎㅎ


이 날은 두구두구 자스민과 돈돈이를 초대한 "집들이"

원래 구름이 절대 낯선이한테 배를 보여주는 쉬운 멍멍이가 아닌데 저 날은 진짜 신기했다 !!!!


맛있게 먹었슴다 ^^!!!!!
진심 다 맛있었고 ㅠㅠ 라라스윗 넘 궁금했는데 진짜 저 맛이 어케 ..280칼로리죠? 약간 어이가 없음

이 날 사실 크리스피크림 도넛 .. 먹음 하하


돈돈이가 해온 단호박빵에 감동 받아서 저날 저녁에 구웠다

근데 계란 흰자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약간 굽고 수분이 매우 많았음 슬펐음 흑 ..


기여운 이빨



... 어느 날 카톡에서 "윤자"가 되었다고한다 의 비화


운동 끝나고 소년적니 본 날
진짜 끼니 놓쳐서 엡에에에엑ㄱ바로 배고파서
어쩔수없었음 ㅋ 네^^
치즈볼입니다.


씨지브이 치즈볼 .. 맛없어요
근데 먹어요 ..(이것이 나의 문제점 .. 손을 떼지 못한다.)

므아아악 ~~~ 사랑해요 주동우 ♡
소년적니 진짜 하 .. 진ㅁ자 3번은 더 볼 수 있음



끝나고 .. 그냥 자라와 에체넴에 갔어요

진짜 중학생 이후로 저런 짧은 치마 입어본 적이 없음ㄷㄷ
그래서 호기심에 입어봄


평소에 절대 안 입을 원피스 라고 인스타에 올렸는데 다들 잘어울린다네? 그치만 저건 ㅋ사진입니다
원래도 어깨 넓은데 저거 완전 파워숄더여서 .. .
완전 어깨 좁은 인간들이 입어야 예쁘실듯? ㅠㅠ

근데 계속 생각나면 사야지~



마켓컬리에서 신기해서 샀는데 군고구마 맛은 개맛없음 웩
저건 나름 맛있음요


하 진ㅁ자
오랜만에 희선이랑 연락했다 !!!!!!!
근데 이 아이와 문자하면 진짜 세계가 흔들리는거같음 ㅋㅋ
너무 웃기고 웃기고 웃겨서 문자할때 히죽히죽 댐

ㅠㅠ피티 다이어트녀 약속 잡을때 넘무 힘들어요 ..
그래서 걍 요즘은 다이어트녀 3인 빼고 사람을 잘 안만남
...



잉잉잉..
이 날 장마 개에바였다
그냥 아무리 장화 신어도 물 다들어왔음 ㅋㅋ
글고 추웠다

다음날에 갑자기 날이 개더니

와우 ..


나갔다 !!!
지민이와 아이파크에서의 급 만남 ...

저 바지엔 슬픈 일화가 있지 ..


갑자기 .. 방탈출했다 ?
근데 cgv방탈출 퀄리티 짱좋고 .. 시그널 편했는데 진심 내가 해본 것중에 젤 어려웠다 ... 거의 다 지민이가 해결하고 나는 역시 리액션 담당
"어어어!!! 오???? 아??? 그건가????" ㅇㅈㄹ

다음날 .. 알바 대타 맡기고 기능 시험 보러갔음


첫번째 연습땐 잘하고 두번째땐 비가 너무 많이오고 차도 많아서 실수 짱 많이 해서 걱정했는데
100점으로 아주 가뿐하게 합격 *^^*
이제 도로주행만 남았다

하하 !! 기뻐서 먹은 두부면으로 한 여름 파스타

맛있었음


시계 페이스 바꾸고 세인언니 만나러 가는 길


진짜 가보고싶었던 연남동 땡스오트 !!!
존마탱~ 나는 진심 그릭요거트를 사랑 .. 합니다

저거랑 베이글 샌드위치 반쪽 언니가 사줬다 엉엉 ..
언뉘 ... 언뉘 ... ㅠㅠ

사랑해요 ..


아아메커피와 초코우유 .. 크로플 ...!!!!!!
크로플도 언니가 사주셨음 .. 언니 뭐야..
천사..?


아무튼 언니 만나면 진심 ㅠㅠ너무 조은게 통하는게 너무 많고 ㅋㅋㅋㅋㅋ일단 서로 고달프고 힘들 시절 2년이나 같은 공간에서 거의 살았기때무네? 만나도 만나도 할 얘기가 많고 좋다 .. 잉잉잉


너무 군것질을 많이 하는거같아서 차라리 성분이라도 좋은걸 야금야금 먹기라도 하자 하고 사재기했다 ..
근데 저 틴볼? 저건 진심 .. 오바다.

프로틴 비율 저렇게 높은데 왜 맛있지 ? 어이없음
알룰로스 같은거 왜. 늦게 개발된거니? 그냥 나 태어났을때부터 있었으면 안되는거니 ??


엄마가 드디어 와플 기계를 샀다 !!
근데. 완존 작은 미니미이다 ..
글구 다이어트 시작하고 사면 뭐해 ••• 흑흑

햇튼 저렇게해서 나 진심 저기에서 1/4조각? 먹어보고 나머지 다 동생이 먹었음 ㅡㅡ


오랜만에 몬플 샐러드 먹어서 기분 좋았음
배달 금액 맞추려고 닭가슴살 추가한건데 원래 빼고 먹으려했는데 너무 맛있을거같아서 그냥 먹었다..



근데 역시나 다음날 피티쌤이 단백질 너무 많다고 뭐라하셨다 ... 흑 .... 넵....


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 ㅋ ㅋ ㅋ 아 진짜 웃긴 카톡 모음집 내 사진첩에 있는거만으로 책 내도 될거같음





ㅡㅡ 학생 0명이여서 그림업무


찡찡거려도 결국 다 해냈음요 ~^^


ㄱㅅ합니다
(최근 들은 말 중 제일 좋음)

그묘일에. 드디어 반도 보러갔다
근데 포디 .. 진심 포디 너무 백년만에 봐서 설렜음

식단girls..


돈돈이의 전과 성공 축하기념 선물 ♡
⁼̴̤̆◡̶͂⁼̴̤̆


반도를 보았고
포디는 토할 것 같돠 .. . 정신이 매우 없고 ..?
그치만 잼썼고 슬펐음 ㅜㅜ

크로아상 생지도 사서 해보았음


지금 와서 7월을 정리 해보니까 먹은 사진들 눈바디 인바디 ㅁㅎ군의 사진 밖에 없네 ? ..?




네.. 남은 8월도 열운동하고 열식단하고 열덕질하고 .. 아무튼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급마무리

7월도 수고했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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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준 june

just2020. 6. 29. 22:57

원래 한 2주에 한번씩은 쓰려했는데
어쩌다보니 한달에 한번 쓰게 된 어이없는 정리장 ...
6월도 시작 ^__^


때는 ,,,산디 두번째 목업 시작하는 단계에서 교수님이랑 피드백 주고받고 아이디어 발전시키고 하는 과정이였음
나는 산디과 교수님이 너무 좋다 ㅡㅡ

나는 정말 모든 교수들이 우리 과 교수같은 인성을 가지고있나 싶었는데 ...복전 시작하려고 이 수업들으면서 모든 교수가 그런건 아니였음을 알게 된 ... ㅜㅠ

왠지 그래서 이 수업만 들으면 같은 등록금 내고 수업 받는데 전공이랑 수업 퀄리티가 너무 차이나고 교수님 자질 자체가다른게 너무 느껴져서 슬펐돠 ...


6월 첫째주? 수요일인거 같다 (?)
지민 채원이와 모임 ♡ < 채원이 집에서 >

일단 가서 꾸잉을 먹었음.. 그게 완전 시작부터 성공적이였고
그러고 진짜 슬펐던게 목요일 전공수업때메 있는 과제를 해야하는 사람이였음 ㅠㅠ
그래서 나는 약간 노트북을 키고 ..
도면 매핑을 무한반복 했돠 ...

그러던 와중에 채원이한테 받았음 ㅋㅋ
개귀여월 ... 지금 방에도 붙여놨다

항상 "나도 그림 잘 그리고 싶어" 로 시작하면 "나도"로 끝나는 대화 ...

그렇게 햇튼 빠르게 끝마치고 몬x(6명의 남자들)영상을 계속 정주행하면서 별거 다 했다 .. 이때가 시초였지 .. 그리고 지금 imh한테 내가 이렇게 될 줄은 몰랐지
진짜 누구라도 고소하고싶은 심정이다!!!!!!

과제 끝내고 비즈 공장에 합류한 사람...
약간 미친 열정으로 계속 뀄음 근데 아니 진짜로 너무 재밌었달 ...뚝딱거리는거 ㅋㅋㅋㅋ

그러고 저녁까지 먹게 됐음 ㅠㅠ
약간 죄송 ...
ㅠㅠ

그러고 집에 가게되는데... 왜 저런지 모르는 사진을 찍었음
^^ happy day~

집에 가는 길에 갑자기 당이 너무 먹고싶어서 아이스박스를 사갔음. (근데 그 날 안먹음 왜 샀지?;)

비즈반지를 탐내는 구름이

저 모임 이후로 한 이틀 후..?

<< 이렇게 됐음 >>
네...


올해 첫 빙수 ... 개시 ...!!!!!!!!
약간 사진빨이 심하지만 점장님이 잘만들었다고 해주셨다 ..
네 ...(의미없는 칭찬)


꺄하항~ 그리고 드디어 야구소녀 개봉 일주일 전 ㅎㅎ
시사회 갔돵 ~

작고 귀여운 엉니 ... 존버한 보람있게 A열에서 봤음 ㅎㅎ
근데 지븨 아니고 시사회라 그런지 정말 짧게 왔다 가서 슬펐음 ㅠㅠ 엉엉 ... 언뉘 .... 진짜 그냥 말 하는거 하나하나 다 신중하게 말하는게 내가 너무 닮고 싶은 부분이다 !!!!

같이 간 ... 언니 동생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고 뭐 그랬던 하루 ~^^

집에 왔더니 !!!! 악 !!! 맛있는 치즈케익이 있었음
아빠가 콘래드 호텔에서 선물 받아서 가져왔는데 너무 맛있었다 ... 지금 사진 보는데도 저거 먹고싶음 완전 그냥 •찐•치즈케이크인데욥 ㅠㅠ


... 선정이가 코딩 배워서 실습삼아 만들어줬다
개웃김 ㅋㅋㅋ


이때쯤 이사를 하고 정리 하던 와중에
급 옛날 사진 찾았었음 ㅎㅎ !!!

나는 어릴때 사진 찍는거 진짜 싫어했는데 저건 어쩌다 잘 찍힌 느낌


이 집에 다시 와서 좋은 점은 채광이 전에 살던 집보다 너무 좋고 날 좋으면 하늘이 너무 예쁘게 보인다는 점 ?????

진짜 줌 실강 하다가 깜짝 놀랐음 너무 예뻐서 !!!

지윤이가 쿠지라이식 라면을 소개해줘서 나도 만들어먹었돵
진짜 맛있음요 ...
그와중에 하트 시그널 보고 있음...

시즌3는 진짜 안보려했는데 ... 그게 어쩌다보니까요 .. 네..


엄마가 동생 공 던지기 수행평가 연습한다고 공 사왔는데 너무 귀여운거 아님 !!!??????!!!!!
진짜 이런 아이들은 찍어줘야 마땅함

므아앙~~ 귀여워 ~~~

역시나 목요일은 출근을 해야한돠..

어떤 아이 걸레였는데 색 배색이 예뻐 !!!!
이 날 애들이 너무 없어서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심심하고 내가 여기 그냥 가만히있으러 온건지 뭘 가르쳐주려고 온건지 약간 헷갈릴 지경이였음 ;;;;;


여름만 되면 무채색의 인간에서
유색 인간으로 변신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 짐인이랑 스벅에서 과제하고 있다가 채원이 와서 그놈들 영상만 주구장창 봤음 ..
그 놈들 진짜 나쁜 놈임


ㅁㅎ아 나도 젤리반지 열손가락 끼워조라 ..

믖다 채원이가 뚜레쥬르에서 나는 뚜주에서 빵 사먹어본적은 없을거람서 치즈스틱 사줬다 ... 소소한 감동.. "소감"...

아니 .. 우리 아파트 조경 관리를 왤케 잘하시지 ???
저 동그라미 진짜 한치의 오차도 없음
걍 너무
귀여워 ㅎㅎ


개성 약과 안드셔본 사람 아직 있나요?
진짜 안먹어봤다면 빠른 시일 내에 제발 ... 먹어...
개맛 ~~~! 내가 저거 고딩때 미친듯이 빠져가지고 진짜 미쳐있던 기억이 .. 난다

하 ... 1차 파이널 발표 전전 날ㅠㅠ
진짜 이때 정말 짜증이 거의 맥스 상태였음
왜냐???? 진짜 무슨 전공 중요한 수업이랑 이거랑 다 그냥 다 ~~~ 겹쳐서 진심. 개 힘들고 개빡센 나날을 보내고 있었음...

근데 그 와중에 시계 내가... 건들이면 안될 부분을 건들여서 걍 파괴됐음 ㅋㅋ

구름이랑 산책하려고 나왔는데 하트 모양 나무 발견


악 !!!!! 그러고 어쨋든 건축 과제전이 시작됨 ㅎㅎ
짜증나 ~ 생각만해도 그 때는 진짜 내 생의 최악의 수업이였으며 내 생의 최악의 의욕없음 상태였음

그 다음날은 산디 1차 발표였기때무네 다시 목업을 진행하는 사람....

나는 ... 약간 폼보드랑 멀어질 수 없는 사람인가보다 ..

이날은 언제지 화요일인가요? 몰라 어쨋든...
지민이가 애플와치 생선으로 받아서 같이 워킹했음.
동네 친구가 약간 이래서 좋은갑다...

난 동네친구를 활용해본적이 딱히 없는데 이사와서 너무너무 운동하러 잘 만나고 있음
글구 이날 ... ㅍㅌㅈㅇ 댄스버전 뮤비가 나와서 저 밴치에서 보면서 소리지르고있었음
근데 솔직히 카메라 감독님 거의 롤러코스터 수준으로 찍으셔서 좀 빡쳤돠.

그뎌 .. 온 직구 램프야 .. 진짜 3주만이구나 너 ^^
귀여운 자슥

맛있는 아점도 먹었구여

이 날 기분이 뱔로 좋지 않았음 근데 구름이가 와서 위로가 돠어줌 귀여운 자슥

퇴근 길에 나도 드디어 보았다 !!!!

마뗑이 드디어 도착했다 ㅎㅎ
프리오더 상품이라 한 2-3주 걸렸음... 근데 무엇보다 저 메추리알놈 송치여서 퀄리티 좋고 쿠션감도 너무 좋아서 비싼값 했다.. 라는 느낌???
저건 비오면 못신으니까
진짜 그냥 베이직 레더로 하나 더 갖고싶음

만족도 100


이 날 필라테스 끝나고 나오니까 산책하는 구름이 마주쳤고 지민이도 갑자기 같이 산책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 마포대교 통해서 여의도 까지 갔는데 야경 죽였음 걍 죽였돠.

요즘 ... 과에서 웃음 사냥꾼을 맡고 있다 ...
이게 끝이다 네 ...

해피해피 ^^ ♡
알바 끝나고 부랴부랴 이대 넘어가서 부랴부랴 픽업하고 부랴부랴 공덕 다시 넘어와서 깜짝 생파 준비 중이였음
결과는

성공적 ㅎㅎ

내가 .. 깜짝 준비한 모기퇴치 3종 세트 중 하나인 저것은 공주 팔찌.. + 뚜주 빵털어온거 한명씩 나눔했는데
맘에 들어해서 다행이였음 뿌듯•••

이러고 쉬다가 구름이 산책했는데 진심 진심 이날 너무 다리 아팠음여 ㅠㅠ
일단 7시간 서서 근무하기도 했고 ... 용산-이대-공덕-마포 걷고 한강까지 갔으니 안아픈게 오히려 이상하다


2차 파이널 발표 준비하느라 다시 목업 만드는데 본드가 분출함 ㅡㅡ 아놔 ... 하 ...

어쨋든 성공적으로 만들었음 ..파괴된 시계 부품도 고치고 ... 네..... 파이널 사진 찍는 것도 짱 어이없었음
집에 어두운 문이 존재해서 저기다 찍고 바닥 누끼따서 색 바꿔버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귀여운 캔들 도착 ... 캔들 홀더 샀는데 색 잘못와서 다시 교환함 ㅡㅡ 짜증 제대로 좀 보내지

그리고 드디어 파이널 발표날이 되었다...

이 전날인가부터 피티 급 시작하게 돼서 아침 먹기 훈련중..
원래 아침을 걍 안먹는 사람이였어서 아직도 막 밥먹기는 힘들다 딱 저정도가 적당한 !!! !!!!

멍 ... 발표날이라 앞머리도 잘 하고 갔거든요?
근데 저렇게 됐음 ㅎㅎ 여름 개놈아~
이 날 ... 약간 촉박하게 나왔는데 버스정류장 도착하니까 16분 남았대서 헉!! 망할!!! 하고 택시 탔음 ㅠㅠ

이사하니까 7천원 나온다 이제 ... 전 집에서 학교 가면 거의 기본요금 아니면 4500원 정도였는ㄷ ㅔ...

쨋든 이 날 기초id스튜디오 드디어 종강했구용
내 첫 복전 수업이였구용
사실 시작하면서 좀 많이 힘들었어서 복전 다시 생각해볼거구용... 네 ...

총장 직선제 투표하고 비건 젤리도 받았음!!!
짱맛있었다 !!!

생애 첫 마스킹테이프 샀음
항상 안 쓸거같아서 안샀는데 다이어리 갑자기 사서 뽕차서 그냥 다 샀음 ... 근ㄷㅔ 예뻐서 눈물났돠 ....

수업이 그나마 많이 종강해서 !! 살짝 여유로웠다

그리고 머리가 걍 5g속도로 자라는 사람이여서 머리 자른지 또 얼마 안됐는데 앞머리 저렇게 됐음
근데 나 진짜 앞머리를 못자르겠다 어케 잘 자르는겁니까???

저번주 일요일에 ... 댕기가요 못보고 급 엄마가 자라홈에 가재서 갔는데 ㅠㅠ 밥먹을 시간도 겹쳐서 판다익스프레스 먹었음 ㅠㅠ ㅠㅠ 진짜 개맛있어유 ... ㅠㅠ

나는 사실 하와이에서 개맛없는 판익 먹고 그 이후로 진짜 개싫어했음 ..(ㅈㅅ합니다) 근데 이번년 초에 다시 먹어보고 .. 이것은 미친 맛이다 !!!! 가 된 사람

특히 일단 ... 메인요리는 맛있음 볶음면이나 밥이나 둘다 ㄱㅊ은데 문제는 저 새우 허니월넛쉬림프 !!!! 이름도 기억함
저게 진짜 미친놈임
글구 가지두부탕수육은 첨이였는데 저것도 맛있었다.

판익에 가서 저걸 안먹으면??? 그건 진짜 나랑 손절 해야함 (극단적 비유 ㅈㅅ합니다)

햇튼 .. 일주일 동안 건강하게 먹고 간식 진짜 아예 줄이고 그런 삶을 살다가 저거 먹었는데 진짜 행복은 했다 ...

힝. 코스 개새끼야 !!!
7만8천원 장난하냐 ? 오가닉코튼주제에 !!

아이에프씨 폴바셋 조명 예쁘다

이러고 집에서 쉬면서 겁나 졸다가 짐인이랑 또 만나서 산책했돠 ... 핫써머도 촬영하고 .. 그러한 시간을 보냈음


오늘 먹은 아침을 소개하며 6월도 끝 ...

종강도 거의 하고 그렇게 하고 싶었던 개인레슨도 끊었으니까 진짜 열심히 해야한돠 ㅠㅠ 왜냐 나는 매달 32만원 빚이 생겼기 때문 ㅋㅋ 정말 비싼 1:1수업... ••• 진짜 생각해보면 나는 걍 버는 족족 다 운동으로 쓰는듯요.....
필라테스도 1년 했는데요? 그것도 100만원 주고 했구요 ... 네 .. 그니까 이것도 열심히 해야함 화이팅 인간아 !!!!!


사실 오늘이 29일이지만 !!! 난 끝낼 것이다 .. 왜냐? 내일 또 쓰기 귀찮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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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메이 may

just2020. 6. 14. 11:37

밀린 자의 최후 ...

사실 그냥 마지막으로 쓴 이후 2주는 쓸 시간이있어서 무조건 써야지 이랬는데 그 타이밍을 놓쳐서
바빠즘 ->이제야 씀
개어이없돠 ..

이상 변명입니다.


옛날 사진을 찾았돠 저 때는 귀여웠는데 지금은 왜 그러지 ??
ㅠㅠ
제주도 갔을때고 저기서 무슨 토끼를 만졌던 기억이 난다...


이 날은 뭐지 ?
와 진짜 밀리니까 답도 없다 ㅎㅎ
저 날 학교인걸 보니까 분명히 산디 수업을 하러 간거같음 그냥 미대 엘베를 타면 거울사진을 찍고 싶은 기분이 든다 ...
왜일까요 ?
정말 tmi지만 저 가방이 내가 가진 최대의 가방이다...


저날 약간 기뻤다 ..
저걸 드디어 샀기때문 블루그릭 한정판매여서 잘못하면 솔드아웃인데 운이 좋았댜 ㅎㅎ



발이 장발장 만큼으로 보이는 새로 산 직구 신발
(놀랍게도 230이다)
근데 커서 220사도 됐을듯 ㅠ.

저거 바디 부분이 완전 고운 매쉬소재라 시원하고 시스루라 매력이있돠. 글구 밑창이 투박해서 귀여움 < 이래서 사람들이 어글리 슈즈를 신는건가 ??
그리고 무엇보다 저거 배색이 진짜 예쁜 조화인거야 ... 나이키 짜증나 왜저래? 맨날 예쁘게 만드냐 ?

나 진짜 너무 지네만큼 신발 많은거 아는데도 못 그만두겠음
ㅠㅠ
저것도 동생 핑계대고 샀음 사실
같이 신으면 되는거지 ~~ 해놓고 내꺼됐음 ㅎㅎ

급 ... 생각이 든건데
저거 신으면서 안좋은 점을 말하면 끈이 완벽하게 신발끈 그 재질이 아녀서 자꾸 풀린다 ㅠㅠ


그리고 중고서점에 책을 팔러갔음
과연 얼마가 나올까요?

증말 더웠돠 쨍쨍이 이때부터 시작된걸까 ??
진짜 별거 없는 사진인데 키가 크게 나와서 좋았다
그리고 저 신발을 처음 신었음.. 그리고 빨강이 구호가방을 맸다 ... 나는 구호를 왜 좋아하지 (엄마때문인듯)


그래도 오만원이나 벌었음 ㅎㅎ
야호 ~
나는 진짜 3만원까지도 최대로 바랬었는데 ...
책이 너무 많아서 공간 낭비다 싶으신 사람들은 알라딘 중고서점을 이용하는 것을 ㅊㅊ드려요

끝나고 세계과자할인점을 갔는데 민초엔초가있었음 !!!
드디어 먹어보았다 !!! 달다 !!! 끝 !!!


맛있었달 ... 달달달 ...
바질을 너무 사랑한 사람 ㅠㅠ
저 날 내 인생에서 계란을 저렇게 귀엽고 예쁘게 부쳐본적이 처음이였음 ㅎㅎ

어김없이 출근을 했다

스승의 날 전 날이였는데 어떤 아이가 그립톡을 선물로 줌 ...
내가 전에 국중박물관을 정말 좋아한다 라는 말을 한적이있는데 어머니가 알고보니 국중에서 일하셔서 저걸 선물로 주었다ㅠㅠ감동이여요 ~ 이럴땐 보조쌤 계속 하고싶음

완전 지쳐서 저러고 여의도역에서 기대있었음
근데 옆에 술취한 ㅇㅈ들이 많아서 빡쳤음


읽었다 사실 저거 읽게 된 이유는
1. 표지가 예쁨
2. 그 누구니 무슨동욱 토크쇼에 나온 교수님 ..법의학자..
3. 제목이 궁금증을 개유발함

죽음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교수님
완전 동의한돠. 삶을 살아가는 것에도 계획이 있는데 죽음도 당근 공부가 필요하지 그럼그럼


아 생각이 났다 학원-마카롱받은 날 까지 하루인데 이삿날 하루 전이였음 ... ... 저 마카롱은 같은 동에 사는 친구의 어머니가 사다주셨다 .. 약간 이사 축하 선물인건가 ?

너무 맛있어서 하루에 1.5개씩 완전 아껴서 먹었음
세상엔 친절한 사람도 많아 참 ...
이사간다고 저런 귀한걸 사주시다니 진짜 감동했음



다음날 이사를 마치고 공사가 들어가서
나는 에어비앤비에서 약 3주간 있어야했음 근데 생각보다 ㄱㅊ은 에어비앤비여서 첫인상은 정말 좋았음

근데 지금 생각하면 모든 공간이 다 이케아여서 한 2주차? 부터 조금씩 빡치기 시작했음
ㅇㅋㅇ를 욕하는건 아니고요 왜냐면 그냥 다 부실해 ㅇㅋㅇ는 정말 단기간의 무언가.. 아님 막 자취의 무언가... 이런거에 있어서는 정말 좋은 브랜드라고 생각하는데 내구성과 ... 디테일이란 0인 브랜드 같다

근데 고양ㅇㅋㅇ 매장 가고싶음 ㅎㅎ

이 주가 진짜 좀 개 바빴다...
알바 새로 시작해서 막 교육을 일주일에 세번가고 이래서 너무 바쁘고 힘들었음 ㅠㅠ
알바만 일주일에 4번을 한 것임 ...


토요일에 출근 했다가 유니폼입고 그냥 나옴 ... 어차피 세탁해야해서 그냥 내 마음이야 ...


무념무상의 강아쥐 ... 귀엽다



영앤도를 드디어 가보았음 에어비앤비가 공덕 쪽이여서 구름이랑 산책하다가 갔다 근데 생각보다 진짜 매장 좁았고 너무 아기자기 예뻤는디 이 날 그냥 저거만 사갖고 급하게 나와서 아쉽다
담엔 속에서 좀 있어야지


걍 미친놈임 왤케 맛있어 !!!

ㅠㅠ
시즌 한정 판매여서 슬펐다


멕2즈가 멋졌던 날 ㅠㅠ
둘은 평창영화제 사진이 나왔고 ... 울주0은 심사위원이 됐다 ㅠㅠ 코로나 개놈때문에 전주영화제가 랜선영화제가 돼서 주0을 실제로 못보게되었고 ... 저 날 너무 슬퍼했음


저녁에 공사 현장도 갔음 근데 부라인드가 너무 웃겼다
아젘시 글씨체 진짜 한컴타자에 나오는 그거같다


저 날은 그 전날 스콘이 먹고싶은 상태로 필라테스 갔다가 오면서 선물 받은 기프티콘으로 스벅스콘이랑 자허블을 사오는 사진이돠.


항~ 맛있어 왕귀여운 맛임ㅠㅠ

법랑에 미쳐서 티켓팅 하듯이 사고 ...햇튼
저때 계속 사재기하던 시절이다 ...

맛있었던 몬플플레인요거트 ㅠㅠ
배민이 돼서 얼마나 좋은지

ㅠㅠ
이러고 나서 드디어 만났다


예전부터 너무 가보고싶었던 데를 갔다
예쁜데 맛없는 곳은 맞아야하는데 여긴 안맞아도됨
ㄱㅊ았음



(네이비랑 귀여운 주황색의 조화를 또 내가 사랑한당..ㅋ)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안샀음
막상 신었는데 신은 쉐입이 안예쁘요


표정이 왤케 정색이니 ?

저기를 나오면서 채오니한테 영통을 걸었다
모이니까 보고싶은 사람들 ㅎㅎ...

ㅠㅠ
없어서 슬펐돠

그러고 토요일에 알바갔다가 름구랑 산책하다가

진짜 거꾸로 린나이를 봤음

이런 어이없는 (포장해서) 타이포그래피는 개웃기다
저것도 뭐 일종의 그래픽 ... 아니겠습니까 ..?

안쪽애서는 "미셔유" 있을까 ??


귀여운 구름이의 포즈


내가 짱 좋아하는 서강대 앞 잘하는 집 ...
맛집이라고 하기엔 애매해서 잘하는 집이 됐다



월요일이 되었고 나는 또 어김없이 건축 과제를 했음...
짜즐나 .. 여태 개강하고 살아온 월요일이 너무너무 싫었음 ㅠㅠ
지민이랑 스벅에서 과제하러 만났고 귀여운 스티커를 붙여주었다 ...

화요일이 되었고 ...스케치 랜더링 특강을 들었음

이 교수님... 내가 처음으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 교수님이 되었음 ... 짜증나 저게 어떻게 다 손그림이야 ??? 어이없음 진심 근데 옆에서 시범 보는데도 어이가 없음
진짜 미대에 온 것 같았다

밥아저씨마냥 혼자서 그리시는데 ㄴㅁ충격적이였음

방학때 몇개해볼까 ?


시사회란 시사회는 다 모조리 응모했는데 (하나빼고)
첫 당첨은 여기서 ...

나 저 사이트를 계정은 어쩌다보니까 있는데 진짜 안들어간지 오조오억년정도 됐었음 (근데 진짜 왜 있지? 내가 보기엔 중학생 시절 ㅇㅍㄴㅌ파다가 저기에 기차가 많이 올라와서 누가 초대해줬던 것 같다 ..)
근데 응모를 여기서 한다고 ? 하자마자 달려가서 응모의 글 500자 정도 쓰고 당첨됐음 ㅜㅡㅠ

근데 배급사가 개짜증나는게 뭐냐면 .. 왜 여성 서사 영화+타겟층 누군지 다 알면서 저 온갖 혐오란 다하는 사이트에서 응모하게 하냐는거야 ... 어쩔수없이 응모는 했지만 ... 햇튼 찜찜한 당첨 .... ... 홍보 마켓팅 팀들 그냥 .. 어이가 없음
(홍보하는데 타켓 분석은 기본 아닌가 ?)


공사하는 데를 다녀왔음
화장실 타일 공사 줄눈을 회색으로 한 디테일 좀 보세요 ...
역시 엄마는 ... 대박이다 ..
솔직히 나도 한 센스는 하는 줄 알았는데 항상 어무니는 범접 불가임 나보다 더 해

나는 이거 보고 진짜 깜놀했음
저런 마감 하나하나 차이가 진짜 다르구나

졸리고 긴 름구씨

대면 수업하고 친구 만나러 갔다

서울숲 처음 가는디. 날씨 너무 좋았네 ??? ???
진짜로 무보정이랍니다

앙큼한 아이들을 선물로 받았다 ,,,

이사로 인해 (내 방때문에) 돈을 진짜 진지하게 안쓰려고 노력해서 예쁜거 보면 진짜 개참고 참아서 안사고 그러고있었는데 예쁜거 받아서 슬프고 감동적이고 행복했음 ...

나는 왜 ... 예쁘면 무조건 사야하는 사람일까 ?
짜증남 ㅠㅠ 그래서 돈이 맨날 없음 진짜 어이없어
그러면서 맨날 돈 없대 < 너가 썼잖아 !!
이 굴레가 무한 반복됨

각종 비즈반지 다 낀 욕심쟁이

생각지도 못한 브레이크 타임 때문에 그냥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ㄱㅊ았음 히비스커스 꽃차 맛있었어요 ~
ㅠㅠ

이 날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할 말이 10000개 였고 ...


이 날 내 뉴 폰케이스도 배송이와서 그냥 이걸 받은 박스채로 가져와서 공덕역에서 박스 버렸음 ㅋㅋㅋ 개어이업수여


분짜 맛있었스ㅓ ... 진짜 그 뭐니 쌀국수 먹고싶다
근데 그 육수가 완전 고기 맛이였음


ㅠㅠ 누룽지와 흑임자 맛이 왜 이렇게 맛있니 ~
할머니입맛은 어디 안간다
글래시어스박 나중에 엄마랑 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ㄴㅋ ㄴㅋㅋ ㅋㅋ ㅋ ㅋ아직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진짜 화장실이 미쳤음
무슨 그 뭐니 변기에서 앉는 수치가 안나와서 진짜 에바였는데 그렇게 할거면 그냥 화장실 안만드면 안되나 ?
이럴때마다 진짜 환멸이 나는 전공생

집게 사장 마냥 옆으로 이동해야하는 내 인생 웃긴 화장실1이였다 .... 하하

이 날 너무 즐거웠ㄷ ㅏ ... 그리고 집에오니까 너무 공허했긔 ㅠㅠ

살짝 그 ... 모르겠다
왜 찍었지??
이정도면 거울 셀카 중독자임


이 날은 약간 레포트 진짜 쓸 말이 없어서 문장 늘여쓰기 놀이하다가 ㅁㅊ겠고 정신 분열와서 저랬음

맛있는 우스블랑 베이글샌드위치ㅠㅠ
꼭 드셔보셔요


우리 집 공사 최애템들
공통점 : 예쁘거나 귀엽다 ㅎㅎ


아이파크몰에 소파 보러갔던 날인데
손이 저러고있는거 보니까 반지때문에 찍은거같긴한데 너무 닭발마냥 웃기게 찍혔다

하늘색 + 갈색 배색도 예쁘다
예쁜 색 보면 언제나 너무 좋아 으엉 ~~~


아니 소파 보는데 옆에 ... 저렇게 맛있는 집이 생겼지 말야?
안먹어볼수가없음

나의 특징 : 맛있어보이는거 무조건 사기
예쁜거? 무조건 다 내꺼해야함 ..
결론 : 망했다

너무 맛있음 진짜 말차스콘을 이렇게 잘하는 집도 처음이였고 무슨 바질크림치즈어쩌구도 너무 맛있어서 지금 또 먹고싶돠 ㅎㅎ
담엔 로투스 크로아상 먹을 것이다 ...
인테리어도 예쁘고 매장도 커서 만남의 장소로 괜찮은거같다

저 날 ...뭐지 그 나이키 세일 마지막날이여서
모자랑 티셔츠 샀다

집에와서 당연히 과제했음 하허!!!! 하하 !!!!!
하 !!!!! 과제만 생각하면 뇌가 아득하다 !!!!!

맥스는 너무 어렵드앙
나는 언제쯤 툴 이라는 것을 잘할까 ? ㅠㅠ

랜더링은 또 겁나 오래걸린다
근데 영상보면 교수님은 랜더링 한 2분 만에 돼서 개부럽다
나도 데스크탑을 장만해야하나?

근데 어디다 놓을 데도 없고 뭐 ... 돈도 없어요

와 드디어 5월이 끝 ...
6월은 언제 ... 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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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april 5th- may 1st week log

just2020. 5. 12. 02:02

또 다시 찾아온 목업의 연속

락카 뿌리고 작업 마무리 하려고 아마 저때가 월요일이였던 것 같드아 ....(?)
사실 좀 돼서 기억 안남
햇튼 저땐 레이저컷팅 성공해서 ... 행복했음 ...

그치만 너트가 안들어가서 망치질을 했다는 ^^..

공간디자인 과제하다가 ... 팀플 줌으로 하는데 ,,,너무 빡치는 상황 속에 저걸 누가 치긴쳤는데 웃겨서 캡처했음 ㅋㅋ

그치만 진심이 담겼다 ...
짜증나 .... 종강 주세요...

구름이 산책하다가 발견한 어이없이 웃긴거
동네 미술학원에서 만든거 같은데 저 시바가 왤케 웃겼지
웃겨서 사진 찍었는데 ... 아마도 저때 마음 속으로 시바! 가 아주 가득했던 심정이였나 보다 허허 ..

금요일인가 할아버지 댁을 갔다
필라테스 끝나고 차타고 가는데 스벅에서 엄마음료랑 나는 어김없이 자허블을 마시구 ... 저건 너무 귀여워서 찍었음

달리는 자유로 ...
개웃겼음 도로마다 이상한 정렬적인 타이포가 있길래 저건 대체 뭐야 이러고 찍었는데 과일을 정말로 팔고 있었다..

요즘 문물은 신기하다.
셀카를 애니화 해주는거였는데 매우 미화돼서 기분이 좋았음 허허

토요일에 드디어 수정이를 만나서 맛있는 브런치를 먹었어요 냠냠 ... 이쪽 연남은 처음 와봐서 신기했고 날씨가 급격히 더워져서 어이없었음 ㅡㅡ

저 파니니는 바질 맛이 아주 상큼했고 샐러드 파스타는 고소했다.. 조금만 늦게갔으면 아마도 웨이팅 아니였을까 싶음
맛있었다리

길가다가 발견한 아주 공격적으로 생긴 식물

므아아아~~ 인기 카페 앞에서 사진도 찍었음

담엔 저기 안을 꼭 들어가보리다 ...
다짐...

오랜만에 뚜정이랑 만난거여서 이지호한테 페이스타임을 걸었다 .. 담엔 꼭 같이 만나자 ... 예람이두 ...희선이두 .... 그냥 다 생각나는 서정친구들

서점에서 책도 샀다.
그리고 귀여운 연필을 받았는데 사장님 글씨체가 아주 인상 깊었음
본인은 개발세발이라고 하시는데 내 눈엔 너무 멋졌던 ㅠ 나도 글씨 그렇게 쓰고싶다

콜바넴 같은 블루

이거 너무 계속 생각난다.
계속 생각나면 사야하는건데 담에 연남가면 구입해올것...

수정이랑 같이 산 책 ... 언제 읽지
책 좀 읽게 과제 좀 안하고싶다

ㅠㅡㅠ 내가 너무 사랑하게 된 호라이즌 ....
포스터도 너무 러블리하다 흑 ...

나 진짜 너무 사랑해서 이번주 금요일에 갈 까 생각중...

가방에 산 것들 챙기고..

아맞다 저기 가는 길에 아주 영화 로케이션으로 좋을만한 장소를 찾았다. 나중에 먼 미래 꿈 중 하나가 영화 연출팀 또는 미술, 로케이션 등등의 팀에 들어가보는 것인데 이런 꿈을 꾼 이후로 장소에 대한 관심이 아주 많이 생기고 있다 ....!!! 하나하나 다 기억하려고 하는 편 ..? 나중에 언젠가 쓸 일이 있지 않을까 하면서 ~~~

햇튼 거긴 동네 운동하는 광장 (?) 엄청 작은 공간이였는데 .. 사진은 나만 볼거라 안올릴거다 호호..
동네 주민들이 아주 양심이 있나보다.
벽에 온갖 운동 기구들이 다 있는데 없어진게 하나도 없었음

동네가 너무 신기했다
현대 문물과 옛날의 느낌이 아주 섞인 ...(?)
완전 웨이팅있는 카페거리를 지나다 보니까 끝엔 할머니들이 나와서 수다떨며 일광욕하고 계시고 ... 재밌었음ㅋㅋ


멋진 댕댕이
(주인님께 허락구하고 사진 찍었음)

집에와서 먹는데 행복 그 자체였드아 ..!!!!!

다음날 구름이 산책하는데 날이 너무 좋아서 한강이 반짝반짝

돈이 없다니 짤을 프사로 하고 물음표를 했더니 뭔가 개웃기다고 필쌍이가 캡처해서 보내줬다.
근데 내가 봐도 웃긴듯

5/5 인데 학교를 갔다 ..
그것도 대면 수업 ...
몰라 다 짜증났음 그래서 ..... 흑 ...
끝나고 또 집와서 줌수업했다 ,,,
집오는 길에 드디어 다 읽은 책


그 후의 수업은

정말 긴 ... 수업 .....
그래서 딴짓하는데 책을 1/3 읽은듯

뒤에 약속도 있었는데 ••• 하
햇튼 약속을 나가서
예상치 못하게 라면이랑 케비지를 먹었음 ㅠㅜ

어김없이 선정이랑 지윤이랑 ~~

맛있는 회오리 감자도 먹었는ㄷㅔ 먹다가 바닥에 떨궈서 정말 슬펐다 ...
그만 먹으라는 계시야 아무래도

웃긴 선정이
뭐하는지 맞추면 정말 천재 ㅋㅋ

건강하게 챙겨먹으려고 별거 없는 내가 한 오픈 샌드위치 ...
근데 넘 맛있어서 연남동에서 먹은 브런치랑 맞먹었음
우리집에 놀러온다면 해주지 하하

과제를 하다가 구름이한테 버버리스카프를 매줬음
너무 귀여워 근데 멋쟁이 댕댕이

약간 다이어트를 시도하려는 이윤서

맛있는 프로틴 잡곡빵을 먹고 알바갈 준비를 하심

갔다 ...
벌써 힘들어 ...
백년만에 입은 원피스

학원에 있으면 배가 너무 고파서 집오면 뭘 먹기땜에 저걸 가져갔다 .. 마컬에서 산 프로틴 케이크 맛있음

다음 날 먹은 엄마가 해준 건강 샌드위치 ..
진짜 존맛 그 자체였음
또 먹고싶다

지윤이랑 공부하고 과제하러 카페 ..
우리 또 똑같은 메뉴 ㅎㅡㅎ

물통도 챙겨가서 물을 개처마시는게 나의 미션이였기 때문에 틈틈이 마셔줬음
물통은 새로 산 구호에서 출시한 텀블러 ^___^
선물받았다

나오는 길에 이것도 사옴
아니 애플 크럼블 너무 맛있는거 아니냐며~~
저녁에 먹는데 행복해 뒤졌음 ㅠㅠ

토요일에 ~~~ 간 서촌 ~~~!
하연이랑 졸업하고 처음 만났다 !!!!


비가 매우 많이 와서 촉촉하다

맛있는 비주얼... 흑

근데 솔직히 이 식당은 너무 기대를 많이 했나보다
아니 일식이여서 그런가 조금 나한텐 간이 약했음
글구 저 국물은 약간 국 개념이 아니라 무슨 차에다가 연근 당근 곤약을 넣은 듯한 ...
정말 일식 좋아하면 가보면 좋을듯
하지만 난 다시 가면 대창 덮밥 먹을래

진짜 먹으면서 너무 만족스럽고 요즘 비싼 디저트 값이 여기만큼 안아까웠던 적이 없던듯 .. 진짜 돈이 하나도 안아깝고 더 주고싶을 지경 ㅡㅡ 너무 맛있어 하 ...
쑥이 저렇게 맛있다니ㅠㅠ

같이 마신 쑥 라떼도 정말 맛있었다

아니 하연이와 이런 우연이!!!
너무 신기해
ㅋㅋ ㅋ ㅋㅋㅋㅌㅌ ㅌ ㅌㅋ ㅋ ㅋ ㅋ ㅋ

흐려~.~
그리고 이 날부터 코로나가 다리 확 돌기 시작하면서 ... 이제 또 집에서 칩거 하기로 결심했다 ...

이날 헌터 장화 신었음 비왔으니까
그리고 저렇게 입어도 좀 추웠다 덜덜
하와이에서 산 카키 자켓겸 남방 개시

다음 날은 그냥 .. 하루 종일 과제 하느라 뭐가 없어요 없어 ..
그렇게 한주가 마무리 !!!!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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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독립영화 이야기

just2020. 5. 12. 01:14

독립영화를 관심있게 보기 시작한건
아마도 대학교 1학년부터 ...?

간간히 그들의 소소한 열정들을 응원하기 시작했고 그것이 불꽃이 되어 응원. 연대의 마음으로 꼭 챙겨보는 감독이 생겼고, 특히 여성감독들의 독립영화가 붐했을땐 더 열심히 그들을 응원하며 관람으로 그 힘을 실었던 것 같다.

아마도 지금 내가 무척이나 응원하는 배우의 영향도 있는거 같은데 어쨋든 나는 독립영화를 사랑함
ㅠㅠ

최근에 본 작품에 대한 나의 주관적인 이야기를 써보려고한다.

최근에 본 것 중에 1

죄 많은 소녀

사실 너무 늦게 봤다 . 보게 된 계기는 저어엉말 단순하게 방구석 1열 예전에 소니배우 나온 편 보려고 접하게 됐음. 알고봤더니 여자배우님 수상실적이 매우 좋았고
그리고 제목만 보고 약간 무서울거 같긴했는데 소니 나와서 꼭 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그리고

일단 전여빈 배우님을 되게 늦게 알게 된 케이스인데, 멜로가 체질 (본방송 당시)에 보고 어떻게 저렇게 매력있지 하면서 봤는데 여기도 나오셨다니!!! 하고 빨리 봐야겠다했다.

그러고 바로 왓챠플레이행 고고

보고 나서 생각한 점은 어떻게 독립영화가 이렇게 까지 만들 수 있는거지!? 라는 생각을 했다. 그냥 너무 대박적 연출과 스토리,,, 글구 여빈배우님의 대박적 연기 ㅠㅡㅠ...

진짜 대박 충격적이여서 눈물만 났음 •••
스토리는 누군가 읽어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적지 않겠다.

그냥 내가 본 독립영화 중에 제일 강렬했다. 스토리도, 그것을 연기하는 배우들의 연기도 모두

정말 맘에 들었었음

2

다음은
살아남은 아이

하 이것 또한 위에 것과 같은 이유로 아무 고민 없이 보게됐는데 너무 아무 고민없이 보기엔 너무나도 웅장한 스토리여서 약간 각오라고 하고 볼걸 했다 ...라는 후회가 들기도 함

살아남은 아이와 죄 많은 소녀는 아주 비슷하면서 비슷하지 않은 느낌이다.
나는 이 작품을 보면서 내가 이 아이의 부모님이라면 대체 어떻게 성유빈 배우님을(지금 그 역할 이름이 기억이 안남) 대했을까 고민이 많이 됐다.
그래서 실제로 다 보고 줄거리를 설명해주고 엄마한테 물어보기도했다 ㅋㅋ 엄마라면 어떻게 할거같냐고 ... 후

햇튼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방구석1열을 보면 확실히 작품 정리가 깔끔히 된다.
여러 감독님들의 말씀들이 도움이 된달까...

글구 확실히 성유빈 배우님은 진짜 말씀을 너무 잘하시는듯
방구석보면서 진짜 감탄함 후덜덜...

이런게 남다른 감수성인가

3

밤문열! 밤의 문이 열린다

사실 소니배우님을 보려고 틀었다
근데 한해인 배우님 연기가 너무 좋았음 ...
그리고 그냥 극 안에서 처지가 너무 안타깝고 왠지 공감될 것 같은 부분도 있어서 그냥 너무 안됐다.. 라는 말 밖엔 할 수가 없었음

사실 전개엔 조금 ... 실망감이 있긴했지만 여성 감독의 영화로서 아주 의미가 있던 작품 중 하나였으니 그 이유만으로도 밤문열을 보기엔 아주 충분하다고 생각함!

4

오늘 본 우리집!

우리들 이라는 윤가은 감독님 작품을 정말 좋게 봤는데
이것 또한 진짜 탑...
ㅠㅠ
이제야 본게 너무 후회될 정도로...

존버하다가 이제야 왓챠에서 떠서 봤는데 정말..!
최고다 ㅠㅡㅠ
하 왜 가은감독님 영화만 보면 항상 그 먹먹한데 딱 거기까지만 하는 느낌이 들까!! 그게 좋다 사실
너무 깊어지면 내가 생각이 너무 많아짐 ㅠㅠ
우리들 작품은 너무나도 현실적이여서 약간 가슴에 칼 꽂는 느낌이였는데 이건 너무 귀여우면서 슬프면서 먹먹했음

그냥 감정을 다루는 데에 천재인 감독님일까 !

글구 서치하다가 본 윤감독님의 지침서(?) 규칙? 이 너무 인상적이였다.

어린이들 위주로 돌아가는 작품인 만큼 그들을 최우선적으로 배려하는게 너무 감동적이였음
사실 저게 당연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잘 안지켜지는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에 저 지침서는 너무 인상 깊었다.

그리고 우리들에 나온 배우들이 카메오로 나온 것도 너무 웃기고 귀여웠다 ㅋㅋ 지아는 왜 그렇게 새침한지...


감독님이 인스타그램에 올리신 아기 배우들 사진이 너무 귀엽다 ♡ 특히 주예림 배우님은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었음 ㅠㅠ 언니이~~! 부르는데 넘 귀여워 ....

스토리에 대한 얘기를 너무 하고싶지만 참겠다.

왓챠 리뷰들을 보면서 더 생각해보게 됐는데 항상 난 왓챠보면 반성됨. 사람들은 어케 저렇게까지 해석하고 탐구하지.. 라는 생각에 ...

여기까지 최근에 본 영화들 ~.~

앞으로 종종 영화보면 후기 아닌 후기 생각정리를 위한 글을 가끔 써야겠다.

재밌네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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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april 3-4th week log

just2020. 4. 26. 20:50

냠 딸기라떼 •••
어느 때와 같이 월요일엔 건축 과제 하는 날 ~~^^
내 벽돌 컴 너무 무거워서 잘 안들고 나가게 되는데 저 날은 지윤이가 먼저 도착해서 나갈 수 밖에 없었당.
근데 덕분에 과제를 밖에서 하는 즐거움을 느끼게됐음

동네에 예쁜 카페 항상 구름이랑 산책함서 보고만 다녔는데 들어가보긴 첨이였는데 과제하기 딱 좋은 곳 같다

왤케 예쁨 ? 작은 공간공간이 다 예쁨 ㅠㅡㅠ
식물존이 제일 맘에 들어 가벽 부숴버린 ㅠㅠ
앞으로 애용해야지~ 하고 한번도 안감 ㅋㅋㅋㅋㅋㅋㅋ

또 저러고 나감 ... 진짜 조거팬츠에 노랑후드티 나이키..는 내 최애 ...

이 날 아빠 생일이여서 집와서 베라에 초 꽂았다

퇴근길에 급행 놓쳐서 ㅡㅡ 던킨 사가지고 감
너무 너무 배고파서 어쩔수없었음 ...
신메뉴샀는데 그저그랬다 ..
역시 크리스피가 젤 맛있는듯하다

저러고 그냥 ... 또 과제의 나날을 보내면서 살았음 •••

그러고 나서 필름 찾아왔다
근데 너무 바가지 씌여서 기분이 매우 안좋았음 ...
알아보니까 시청역에 있는 곳은 4롤에 만원 하는 데도 있고 그런데 저거 한롤에 2.6받음 ... 어이없어 진짜
절대 안가요 이제 ^^!!!

글구 얘 안나온게 너무 슬프다 ㅡㅡ
롤 다 쓰느라 막 찍었던 저 상황이 너무 웃겨서 꼭 나왔음 좋겠었는데 ㅋㅋ ㅋ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심지어 구름이 찍은것도 안나옴 ㅠㅠ 슬프다 ...
왜 안나온걸까 •••

내가 좋아하는 샐러드피자도 엄마가 해주셨다
근데 진짜 ㄴㅁ맛있는데 ㄴㅁ오랜만에 먹어서 반가웠음


날씨가 너무 좋았던 토요일 ㅠㅠ 안나가면 미칠거같아서 나갔다 구름이랑

귀여운 애긩 ♡

서강대 옆 경의선 숲길 근처에 있던 와플집
짱맛있었다 ...
와플이 레알루 그 패스츄리 와플이여서 바삭바삭 ...
짱 맛있었다

집에 와서 쉬다가 맥스 과제하는데 돌아버리는 줄 알았음 ...
윗대가리 잘못돼서 ㅜㅜ너무 빡쳤는데
질문해도 해결이 안됐음 ... 프로그램 수업만큼은 정말 대면수업하고싶다,,,
글구 원래 브랜드 이름 넣으라는데 그냥 바탕화면에 있는 주영 사진으로 했음 ㅎㅅㅎ

귀여운 아이의 하네스와 원피스 ㅎㅎ

책 다 읽었다 내가 최근에 읽은 책 중에 젤로 재밌고 술술 읽혔음 ㅠㅠ 진짜 글이 술술 읽히게 쓰는 것도 능력이겠쥬? 나도 그러고싶다 ... 황선우x김하나 작가님 최고
그리고 이거 읽으면서 생활 동거인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봤고 정말 나중에 노후를 위한 타운을 설계하고 싶다는•••
밀리의 서재에서 보면서 인용문 진짜 많이 등록했다

그리고 "생활동반자법" 아주 필요한 것 같음

그러고 또 과제를 하고 줌 수업을 하고 지내다가

ㅠㅠ 어떤알고리즘 드디어 봤다 !!!
이주영전소니사랑해 ...

이민아 역할 보면서 그냥 마음이 찡했음 ㅠㅠ
햇튼 그토록 기다리던 어알 봐서 좋았구 ,,,

배송이 왔다 ••• 예쁜 원단 ㅋㅡㅋ
안사면 후회할 것같아서 그냥 돈없어도 샀음ㅋㅋㅋㅋㅋㅋ
이사갈 집에다가 걸어놓을거 생각하니까 너무 기대돼 ..

학교도 가서 회의 하구 ...
그냥 요즘 호피 에코백 완전 잘 들고 다닌당

다음날 알바갔다가 완존 힘든 사람의 ...자세...
그냥 요즘 저 에코백 시리즈 너무 좋아 ㅠㅡㅠ
글구 저 날 내 사진 인스타 계정이 해킹 당해서 너무 슬펐음
예쁘게 꾸며놨는데 ㅡㅡ 나쁜 색귀

글구 담날에 산디 과제할거 생각하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잠을 한 3시간 잤나
햇튼 진짜 요즘은 스트레스 받거나 기대되는 일 있으면 잠을 못잔다

목업의 미래가 걱정되었던 사람들

담날이 되어 아침부터 호미화방가신 .. 사람 ...
합판 사고 ..(두개 사올걸) 볼트와 너트사고 학교로 돌아왔다

레이저컷팅 까지 다했는데!!! 하하!!!!!! 실패하였다 !!!!!
개웃김 스케일 잘못 맞춰서 원래 사이즈의 1.5배 정도..?
커졌다 •••
거의 서장훈의 두배 정도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거인 사이즈 옷걸이가 되어버림 ㅋㅋㅋ ㅋ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ㅋ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아니 근데 나 아직도 실패의 원인을 모르겠음 ^^!!!

나 진짜 캐드에서 도면 잘 불러왔는데 .. 진짜 ㄴㅁ 억울함

그래서 햇튼 일러로 도면 다시 그리는데 맘에 안들면서 하는 중이였고 ,,, 합판 하나 더 사러 갈 생각하니까 빡쳐서 그냥 윤정이랑 밥먹고 월요일에 또 학교 오기로 함 ^__\^

그러고 오랜만에 뜸들이다 배민으로 시켜먹었당

과제를 온전히 끝내지 못했고 + 할게 너무 많이 남은 상태에서 간 토요일 약속 !!!!!
항상 저렇게 되면 좀 찝찝한 상태의 감정으로 약속을 가게된다 ㅡㅡ ...
그치만 맛있는거 먹고 기분 좋아짐

연남동 또 가서 웨이팅하고 먹은 연어롭다 ..
저건 선정이 파스타다 너무 맛있어보열 ••• ㅠㅠ

나는 연어덮밥 먹었는데 내가 먹어봤던 연어덮밥 중에 젤로 맛있음 진심 ..! 약간 웨이팅해도 안억울한 집..?

(백김치가 맛있었음)

그러고 카페갔다

요즘 예쁘고 귀여운 카페 가고, 갈 생각하는게 내 취미이자 ... 행복 ..이다 ... 풉
근데 너무 귀여워서 저 아이 ㅠㅠ 먹을 수 없었지만
어쨋든 먹음 ㅋ ㅋ ㅋ ㅋㅋㅋ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ㅋ ㅋ ㅋ
글구 사장님이 안재홍 닮은거에 놀라고 너무 착하셔서 감동받음ㅋㅋ ㅋ ㅋㅋㅋ ㅋ ㅋ ㅋ ㅋㅋ

글구 자꾸 셀카 찍는데 뒤에 나오셔서 약단 부담스러웠음

나도 10년 후에 이런 귀여운 카페 차리고싶어 ...

여기도 곳곳이 귀엽고 예뻤음 ㅠㅠ

선정이 무슨 갑자기 티슈가 정사각형이라고 학 접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아앙 귀여워 ~~~
저 밀크티 맛있다!!! 집에 보틀 가져가도된대서
남긴거 가져왔음

글구 원숭이 꼬리라는 선인장 봤다
저 아이를 무조건 이사가고 내가 데리고 오겠음 •••
정말 다짐했다 이말이야 !!!

다육이도 키울 것임 ...

선정쓰랑 귀여운 페이즐리 백 득템한 곳에서 사진 찍었다
선정이 가방 너무 멋져 유관순 후원 가방이래 ...(소근소근)

지윤이가 찍어준 me
너무 직각어깨와 넓은 어깨의 대명사 처럼 나옴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 ㅋ 그치만 정상적인 사진은 오랜만이여서 올려본다 •••

집에와서 줌으로 함께하는 스터디윗미를 했음 ㅋㅋ

1. 선정이 화장실 갔다온다고 앉혀놓은 잠만보 !!!
귀여워잉~
2. 레빗 과제하다가 브이하는 경영학부 선정이 !!! 개귀여움 ㅋㅋ

저러고 너무 피곤해서 잤다
작년엔 과제 많으면 그냥 다 취소하고 집에만 있는 우울한 사람이 됐었는데 요즘은 그냥 나가면서 할거 다한다!!!
이게 더 뭔가 행복 지수를 높여주는 것 같긴함

아침에 밥먹고 오랜만에 달고나커피 또 했음
이번에도 400번 저은듯 ㅎㅎ

그리고 줌스터디윗미 또 했다
이번엔 맥스 과제 •••

그리고 구름이 산책 시키러 한강 산책 나갔다옴
바람이 너무 불어서 정말로 모자 날라갈뻔함 ㅋㅋㅋㅋ
개웃겨 ~~~

그리고 이제 화양연화보고 누워서 핱시 다시보고
오늘은 영화보고 잘거다

내일 또 홍대갔다가 학교가서 락카 뿌리고 조립하고 빠르게 집에 와서 건축 과제 하셔야함 ^^...

인생 ~~~ 다들 온라인수업이라 살만하던데 역시 미대는 아닌거지 ?

종강하고시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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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01

itook2020. 4. 26. 20:00

Vancouver

12 april 1-2 week log

just2020. 4. 13. 23:28

속절없이 시간은 흐르고 ㅡㅡ
벌써 4월... 그리고 글 쓰는 오늘은 13일
어느덧 4월 중순이 되어가고

곧 중간고사다

4/1 부터 a3 포스터 받으려고 뛰어다녔다 ㅡㅡ
선착순이라 아침부터 일어나서 잠실까지 가서 ....
(아악 잠실 너무 멀어요....ㅠㅠ)

롯월 몰 가서 드디어 메기포스터 손에 얻고ㅠㅠ
그리고 내려오는 길에 내가 그냥 나올리가 없음

나는 날 너무 잘 안다...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가듯이
이윤서 코스를 절대 그냥 못 지나감... ㅎ ㅎ ㅎ

...
벤쿠버에서 살까 말까 백번 고민했던 아이가
70프로 세일 중이였음 ...
첼시부츠 너무 잘 신는 나로선 저 아이가 너무 갖고싶었는데 솔직히 색상땜에 벤쿠버에서도 고민하고 이때도 매장에서 백번 정도 고민함 ㅡㅡ

결국 ...
그냥 완전 기본템 니트도 70프로 해서
하나 업어서 오는 와중에 ...

신나서 사진 찍음
(좀 부어서 나온거같아서 짜증남)

요즘 나의 교복템... 트렌치에 조거바지에 호피백
그나저나 트렌치 입기에 아주 적당한 날씨다 ㅠㅠ
근데 나 블랙이나 네이비로 하나만 더 사고싶으엉

나오는 길에 이 아이 마주쳐서 사고싶다는
생각을 잠시 함 !^^!!^^!!!

코스녀 그만해 ;;;;!!!;;;;;
햇튼 결국 부츠는 뒤로하고
채원이한테 카톡을 함. ㅎ ㅎ

ㅠㅠ 눈물과 웃음의 대환장 ...

결국 고민해보고 매장 한번만 더 가자 하고 나왔긔염

나와서 롯월몰에서 앤티앤스 찾는데 백만년걸리심
하 왤케 큰거야 그냥 롯데가 잠실 점령함 ㅡㅡ

가서 녹차크림 프레즐을 사고... 집에 갔ㄷㅏ

다음날

알바에 가는 길 •••
핑크 바지가 너무 맘에 든다 ...
연보라 컨버스 산지 진짜 한 5년 됐는데 ㄹㅇ 저정도면 개깨끗해서 놀라 신을때마다 ...

햇튼 집 정리하다가 안쓰고 안쓸것같은 포스터 물감들 제자들한테 다 주고왔당 !!!!! 흑 ㅠㅠ 잘가라 ...

알바만 하고 ... 다음날이 되심
여의도 코스 매장 가려고 ... 엄마랑 집을 나섰음 ㅎㅎ

가서 그 부츠 또있어서 엄마한테 검사받았는데 마미가 사지 말래서 안삼 ••• 왜냐구여?
나는 쇼핑할때 (대부분)마미가 골라야
내가 나중에 후회를 안함 ...

그래서 햇튼

(나 또 저 바지 입음 걍 나와있어서 입었어여 ㅡㅡ네)
(다음날이니까 봐주세여)
코스에서 ... 엄마가 이쁜 반바지를 샀음 ㅠㅠ
이번엔 내가 짐꾼,,,^____^

이사하고 인테리어 어케할지 생각해보려고
자라 홈에 갔는데 호피 배게프린팅 찾음 ㅋㅋㅋ
저정도면 나 애니멀프린팅 광인 아니냐?

앤아더 스토리즈 호피 선글 너무 예뻐서 사고싶음
아니 저 질감 자체가 너무 이쁨 ㅠㅠ
마음을 찍어두고 나왔어여잉

자허블을 처음 마셔본 날 !!!!!
기본은 너무 달아서 담엔 시럽 한번 빼고 먹을 것이다

다음날

깔맞춤의 인간이 되어서 선정이랑 지윤이 만나러 홍대감!!


아니 나 내가 집수니인줄알았는데 이쯤되면 아닌거같음
아니 근데 나 집수니인데? 집 개좋아해
그냥 누워서 넷플 왓챠보기 개좋아하는데 ...
뭘까? 난 왜 자꾸 나갈까 ...?

라라랜드 재상영을 보고•••
라이언 고슬고슬링 ㄴㅁ뭔가 매력이있는듯 ㅡㅡ
나 좀 싫어했는데 계속보니까 ㄱㅊ은거같기도 하고 ...
햇튼 보고


맛있는거 먹었다리

글구 또 무슨 예쁜 카페를 갔는데
연남동엔 사람이 증말 많다 ㅡㅡ 너무 많아 심각해

크 ••• 나 여기서 크림뷔릴레인가 그거 마셨는데 정말로
꿀 꿀 꿀 꿀 맛이였음 ㅠㅠ

그러고 집에가서 뿌세계보면서 폴꾸라는걸 해봄

아니 글구 밥먹는데 지윤이가 사진 찍어서 최대한 행복한 표정을 해보았는데 대박 적으로 광대가 폭발할것같음 ㅋㅋ
개웃기다!!!

이사진보고 혜인이가 또 옷 예쁘다해줌 ...
나 이런 소소한거 다 기억한다고 햇튼 기분 좋았긔

다다음날에 실강을 교수님이 3시간 반이나 하셔서 ㅡㅡ
구름이랑 산책가기가 너무 늦어졌음

가다가 본 슈퍼문 진짜 예뻤는데 사진이 왜 저모양일까ㅡㅡ

아니 갑자기 음식사진
근데 저거 진짜 에바 맛있음 초코칩을 우유에 넣어먹으면
환상 그 자체 ㅠㅠ 다들 해보세유 ..

그러곤 갑자기 사전투표 날 열려서 투표함

날씨 대박 ㅠㅠ 투표소 가는 길이 넘 예뻤음 ....

그러고 뭐 과제를 하고 과제를 하고 틈틈히 뭘 하고 그러다가 어제인 12일이 됐다
가구보러 갔는데 ㅠㅠ
자라 공홈에서만 보던거 마주침

존귀구나 너 ~~~
근데 내 돈으로 사고싶진않았음 ㅎㅎ

에싸 소파가 왤케 이쁜지 ... ㅠㅠ
원단도 너무 예뻐서 저기서 솔직히 어떻게 골라 색을 ...?

자허블 또 마심
(시럽 한번 뺐다 이번엔 ㅎㅎ)

백화점에서 화훼농가 살리기 팝업 스토어 하는데 꽃 가격이 아주 합리적이여서 사옴 ... 조화같지만 조화 아님요
너무 예쁘고 독특해 !!!!

이날은 이 아이를 해치우면서 마무리했음

그럼 나도 마무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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